부천ㆍ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천김포범피 이정석 위원, 법무부 장관상 수상" 법무부 &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제 4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G1230학원 박명수 원장,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상 수상 부천시민신문 제 39호 2011. 11. 1. 나 정숙 기자 김포상공회의소 이정석 회장이 24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 4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이정석회장은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대인)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범죄피해자를 보호, 지원하는 범죄피해자심의위웒회 심의위원으로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은 물론 2005년부터 현재까지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기금을 기탁하는 등 부천김포지역의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남다른 관심과 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2005년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범죄피해자의 응급구호 지원, 생계비 지원, 학자금 지원 등으로 범죄피해자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번 수상에 대해 강대인 이사장은 "이정석 회장은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생긴 이래 범죄피해자 구제와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과 범죄피해자심의회 활동을 통해 범죄피해자가 피해상황에서 조속히 벗어나 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고 사생활의 평온과 신변의 안정을 통해 부천김포지역이 밝고 안정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신 분으로 주위에 칭송의 소리가 높다"며 수상을 반겼다. 한편, 이정석 회장은 "별로 한일도 없는데 이런 큰 상을 받아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부천김포의 범죄피해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G1230학원의 박명수 원장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